삼동고리
 
작성일 : 19-01-21 18:34
12/17 전통민속 활성화 방안 학술 세미나
 글쓴이 : 최고관리자 (203.♡.44.22)
조회 : 665  

평창둔전평농악 유산 연구 방안 - 세명대교수 이창식 교수

무형문화재로서 평창둔전평농악 발전 방향 - 강릉원주대 장정룡교수

평창둔전평농악 현대 전승구조 변환 -  경동대 김경남교수

께서 발제를 해 주셨습니다


토론자에

강릉농악 전수교육조교 손호의 교육조교 님께서는

한국농악은 원초적으로 마을제의를 중심으로 서낭굿농악과 풍년을 위한 농경의례로서의 축원농악, 두레농악, 축제적 기능을 지닌 판굿농악 등으로 농촌생활의 구조를 잘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낭굿은 특정 개인의 제사가 아니라 마을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기원하는 대동제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을굿이 끝나면 그날 밤에 마을사람들이 모여 판굿을 벌이는데, 이때의 놀이는 단순한 친목이나 오락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조상들과 교섭, 마을 수호신과의 교섭, 농신과의 교섭 등 여러 신과의 교류를 통해 마을의 재앙을 물리치고 마을의 무사와 번영을 기원하는 신앙행위가 곁들여 있습니다. 

과거 둔전평 지역 마을 곳곳에서도 서낭제사를 지내고 새해에 농악을 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농악이 현실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리고 세시풍속과 밀접하여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은 농악의 연행에 있어서 이러한 생활 현장을 떠나 오직 공연 연행예술로 굳어져간다는 사실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제를 맡아주신 장정룡, 이창식, 김경남 세 분 교수님들도 본 토론자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 것이라 짐작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제 토론의 가장 큰 질문으로 어찌하면 오늘날 우리 농악이 현실과의 괴리감이 없이 원래의 원형의 틀을 유지할 수 있을지 세 분 교수님들의 고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손호의 토론자 께서는 서낭제의를 포함한 대동의 놀이인 농악이 판굿으로만 굳혀져 갈 것을 우려한 의견을 내 놓으셨으며  여기에 원형의 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물우셨습니다.(현실적으로 각 마을 입구에 서낭당이 모셔져 있었으나 현 시점에서 보면 각 마을에 남아있는 서낭당은 몇 안되며 제의를 지내는 것을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들다) 

 토론자 홍순욱 님께서는

강원도 일대에서는 서낭굿농악을 마당밟기, 지신밟기라 하였으며 농악놀이에서는 기본루며 또 농악의 규모도 매우 컸다.  

또한 판굿은 마을의 축제적 성격을 드러내는데 크게 기여하는 바가 크다. 농악은 멋과 흥을 돋우는 기운을 가졌으며, 신명을 이루어내는 기능도 있다  

따라서 마을에서 행해지는 축제적 행사에 농악이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며, 특히 마을굿의 마무리단계에서 행해지는 판굿은 농악의 기, 예능적 세련미를 더해주면서 종합적 축제로서의 기능을 다해온 전통이다.  

그러므로 마을 농악은 마을굿과 판굿 농악이 같이 전승되어야 온전한 마을농악이라 할 수 있겠다.  

평창둔전평농악은 강원도무형문화재 15-1호로 농악으로 처음 지정된 종목이며, 단체이다. 보존과 전승에 있어서 성실성과 열정에 있어서 귀감이 되는 보존회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오늘날 현실적으로 무형문화 보존단체의 전수회관을 중심으로 그 활성화 문제를 많이 거론하는 실정이다. 이에 세 분 교수님의 발표에서도 많이 지적되어 있지만 평창둔전평농악의 전수회관 활성화를 위해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견을 여쭙고자 한다.

  전수회관 활성화를 위해 조금더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지 의 고견을 물우셨다

  (현 평창둔전평농악은 마을회관 정도의 공간인 전수회관임에도 불구하고 년중 농한기때 30일 가량 매일 2시간씩 기능보유자, 조교분들이 무료 농악의 맥 잇기 농악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수학교 장평초등학교(농사풀이 농악), 진부초등학교(서낭굿농악)을 매주 2회 가량 4월~12 월 까지 전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농악대원들을 위해 년 60회 이상 전수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수시로 전수요청이 들어오면 전수관에서 상시적으로 전수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다 )


토론에 김완규 님께서는

평창군 전통민속의 보호와 전승, 활성화 방안등에 대한 토론을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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