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고리
 
작성일 : 13-07-10 13:41
1428년 에 평창 진부 과장(과거보는 장소)에 세조임금님이 친히 ..^^
 글쓴이 : 바른생활인 (175.♡.19.26)
조회 : 6,191  

오대산 진입로 입구 평창군 진부면 간평1리 월정거리라고 하는 곳에 만과봉이라는 조그마한 봉우리 답사를 다녀왔어요....^^
 
 
강릉방향으로 좌측오대산 쪽의 끝부분에 만과봉 이라고 하는 크고 아담한 봉우리로 이산의 봉우리는 마치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형태로 생겼으며 여기에 오르면 전나무,잣나무,밤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오대산을 비롯한 진부 일대와 대관령면 유천리가 봉우리를 둘러서 한 눈에 들어 온다. 또한 노송11구루가 서 있으며 만명의 선비들의 흙 한줌과 돌하나가  모여 직경 8m높이 2m의 상봉오리가 만들어 진 것이 작은 만과봉이다.
 
이 작은 만과봉이 생긴유래는 1425년 문종이 승하하고 어린태자 단종이 임금에 오르자 수양대군(이조7대세조)측근인 한명회 권남등의 권유로 단종을 핍박하여 성위의 교서를 내리게 하고  왕위에 오른 세조는 국권을 잡았으나 어린조카를 핍박한 까닭에 잠을이루지 못하다 꿈속에 형수(문종의 비,단종의 어머니)가  나타나 왕의 자리가 그리 탐이 나더냐며 세조의 얼굴에 침을 뱉었는데 꿈에서 맞은 침 자리에 모두 종기가 나기 시작하여 백약이 무효며 병세가 계속 악화되어 전국을 상대로 병을 고치기 위하여 피접을 다녔으나 낳지 못하던 차에 상원사에 세종조에 대상이든 신이라는 스님이 계셨는데 이 스님의 권유로 오대산 문수성지인 상원사로 세조가 병을 고치러 오면서 문수를 친견하고 병을 말끔이 고친 후 상원사 중창을 명하고 3년후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진부 만과봉에서 과거를 보게 했는데 응시 자격은 도포에 흙 한줌과 돌 하나를 가져오는 선비에게 전시를 치를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자  단종을 폐위시킨 세조아래서 벼슬하지 않으려고 선비들이 모두 숨었들었었지만  초학자들,강릉 서생들이 물밀듯이 밀려와  만 명이 참여하여 흙 함줌과 하나의 돌로 작은 봉우리가 만들어졌으며 선비 만명이 과거에 응시하여  만과봉이라고 전해진다고 한다. 이 과거에 응시한 선비 모두에게는 벼슬이 내려 졌다고 한다.

  만명의 선비들의 한줌의 흙과 돌로 이루어진 봉우리  (작은 만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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